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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기본소득 연계 ‘산들봄 프로젝트’ 참여기관 간담회 개최

NSP통신, 김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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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과 기본소득, 사회서비스 잇는 농촌형 복합사회서비스 모델 구축

곡성군이 지난 28일 개최한 ‘산들봄 프로젝트’ 참여기관 간담회. (사진 = 곡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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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이 지난 28일 개최한 ‘산들봄 프로젝트’ 참여기관 간담회. (사진 = 곡성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이 지난 28일 군청 상황실에서 기본소득 연계 복합사회서비스 실증사업인 ‘산들봄 프로젝트’ 참여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산들봄 프로젝트’는 군이 전남사회서비스원과 함께 추진하는 복합사회서비스 운영모델 실증사업으로, 지난 5월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6년부터 오는 2028년까지 3년간 전액 국비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돌봄 활동가가 ‘공공마실’ 방식으로 정기 안부를 살피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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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삼기면, 석곡면, 죽곡면, 고달면 등 4개 면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8명의 돌봄 대상자를 발굴해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특히 관내 사회연대경제조직 5개소가 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참여해 어르신들의 생활 수요에 맞춰 구매 대행, 이동 지원, 간단한 생활 수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새롭게 서비스 구성기관으로 참여하는 ‘석곡 팜파레 협동조합’과 협력기관인 ‘곡성군 행복학습공동체지원센터’가 함께 전남사회서비스원과 컨소시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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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기관들은 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현장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정착과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면 지역에 거주 어르신들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사용처가 부족해 기본소득을 실제 생활에 사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산들봄 프로젝트를 통해 돌봄과 함께 어르신에게 필요한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기본소득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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