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테일 저변 확대와 상품군 다변화가 상단 흐름 견인
WM 역량 제고 전략은 향후 확인 필요…내부통제 리스크는 ‘비’

7월 2주차 증권투자업계 기상도 (그래프 = 임성수 기자)
(서울=NSP통신) 임성수 기자 = 2026년 7월 둘째 주 증권업계는 글로벌 리테일 확대와 디지털자산 플랫폼 구축, 투자상품 다변화가 이어지며 증권업계의 성장 전략이 두드러지며 ‘맑음’이 우세했다.
반면 고객 이메일 해킹 사고를 계기로 내부통제 미흡 지점도 드러나면서 업계 전반에 보안 강화 필요성도 다시 부각됐다.
9개사 가운데 6곳이 ‘맑음’, 2곳이 ‘구름 조금’, 1곳이 ‘비’로 분류됐다.
반면 고객 이메일 해킹 사고를 계기로 내부통제 미흡 지점도 드러나면서 업계 전반에 보안 강화 필요성도 다시 부각됐다.
9개사 가운데 6곳이 ‘맑음’, 2곳이 ‘구름 조금’, 1곳이 ‘비’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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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주차 증권투자업계 기상도 (표 = 임성수 기자)
◆이번 주 증권업계 날씨
이번 주 증권업계에서는 글로벌 브로커·증권사와의 업무협약(MOU)과 가상자산 거래소와의 기업결합 심사 완료, 증권사 주관 CFO 협의회 진행 소식이 상단 흐름을 견인했다. 아울러 금 선물 상장지수증권(ETN) 출시, 장애인 고용 기반 구축을 위한 사업 참여도 이어지며 투자 상품군 다변화와 함께 ESG 경영도 지속됐다.
또 WM 부문을 중심으로 잔고 확대를 겨냥한 현금성 보상 이벤트와 자사주 매입을 통한 밸류업 의지 표명 등 고객 기반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략도 이어졌다.
반면 상임대리인 업무 수행 중 고객 이메일 해킹으로 수십억원대 피해가 발생한 사실도 드러나며 내부통제 관련 업무 프로세스의 미흡한 지점도 함께 확인됐다.
◆성과 기업은 ‘맑음’
대신증권은 미국 브로커리지 기업 알파카와 크로스보더 비즈니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글로벌 리테일 저변 확대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고 신한투자증권도 홍콩 광파증권과 외국인통합계좌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같은 전략을 추진했다.
미래에셋증권은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Korbit)과 기업결합 심사가 마무리되며 디지털자산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냈다. 한국투자증권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제1회 중견기업 CFO 협의회’를 개최하며 기업과의 소통 채널을 확대했다.
하나증권은 청년친화형 장애인 고용모델을 통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선도기업 전략직종 직무개발 사업’ 참여기업을 선정되며 ESG 경영을 이어갔다. KB증권은 금 선물 상장지수증권(ETN) 2종을 상장하며 투자 상품군 확대에 나섰다.
이들 기업은 사업 확장, 상품군 확대, 운영 역량 강화 등 최소 한 축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확인하며 이번 주 ‘맑음’ 구간에 이름을 올렸다.
◆관망 구간 기업은 ‘구름 조금’
이번 주 증권업계에서는 WM 저변 확대와 밸류업 의지 실현을 위한 전사적 차원의 자사주 매입도 이어졌다.
키움증권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고객 중 상장지수펀드(ETF) 거래 고객에게 현금성 보상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 확보에 나섰다.
한양증권은 임직원들과 함께 전사적 차원의 자사주 매입 릴레이를 진행하며 향후 성과 확대와 밸류업 의지를 나타냈다.
양사의 전략 모두 WM 기반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추진됐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다만 이들 전략의 성과는 추후 이벤트 종료 및 실제 수익성 개선 여부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아직 성과를 확인할 지표가 충분하지 않은 만큼 이번 주 키움증권과 한양증권의 날씨는 ‘구름 조금’으로 반영됐다.
◆부담 기업은 ‘비’
반면 LS증권은 이번 주 ‘비’로 기록됐다. 올해 초 외국인 투자자의 상임대리인 업무를 수행하던 과정에서 고객의 이메일이 해킹돼 허위 주식 매수와 현금 인출 주문이 수차례 제출된 뒤 실제 실행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
당시 LS증권 관계자는 “내부 시스템에는 문제가 없었으며 사고 사실 확인 직후 금융감독원에 신고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내부 시스템 보안과 별개로 이번 사안은 LS증권의 업무 수행 과정 내 미흡한 지점을 그대로 보여줬다. LS증권의 입장에 따르면 내부 시스템 접근 없이도 고객 이메일 해킹으로 주문 체결이 가능했으며 이러한 거래가 반복돼 실제 고객 피해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금감원은 지난달 금융투자업계에 관련 사건의 유형과 특징을 공유하고 업계 전반에 내부통제 강화를 주문한 바 있다.
◆다음 주 체크포인트
다음 주에는 증권사들의 글로벌 사업 확대와 디지털자산 관련 전략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지 여부가 주요 관전 포인트다. 아울러 중개형 ISA와 ETF 등 WM 부문의 고객 유치 전략이 자금 유입으로 연결되는지와 자사주 매입 이후 밸류업 정책의 추가 발표 여부도 관심사로 꼽힌다.
이와 함께 금융당국이 금융투자업계에 주문한 내부통제 강화와 보안 대응이 각 증권사의 제도 개선 및 투자 확대로 이어질지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번 주 증권업계에서는 글로벌 브로커·증권사와의 업무협약(MOU)과 가상자산 거래소와의 기업결합 심사 완료, 증권사 주관 CFO 협의회 진행 소식이 상단 흐름을 견인했다. 아울러 금 선물 상장지수증권(ETN) 출시, 장애인 고용 기반 구축을 위한 사업 참여도 이어지며 투자 상품군 다변화와 함께 ESG 경영도 지속됐다.
또 WM 부문을 중심으로 잔고 확대를 겨냥한 현금성 보상 이벤트와 자사주 매입을 통한 밸류업 의지 표명 등 고객 기반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략도 이어졌다.
반면 상임대리인 업무 수행 중 고객 이메일 해킹으로 수십억원대 피해가 발생한 사실도 드러나며 내부통제 관련 업무 프로세스의 미흡한 지점도 함께 확인됐다.
◆성과 기업은 ‘맑음’
대신증권은 미국 브로커리지 기업 알파카와 크로스보더 비즈니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글로벌 리테일 저변 확대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고 신한투자증권도 홍콩 광파증권과 외국인통합계좌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같은 전략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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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청년친화형 장애인 고용모델을 통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선도기업 전략직종 직무개발 사업’ 참여기업을 선정되며 ESG 경영을 이어갔다. KB증권은 금 선물 상장지수증권(ETN) 2종을 상장하며 투자 상품군 확대에 나섰다.
이들 기업은 사업 확장, 상품군 확대, 운영 역량 강화 등 최소 한 축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확인하며 이번 주 ‘맑음’ 구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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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증권업계에서는 WM 저변 확대와 밸류업 의지 실현을 위한 전사적 차원의 자사주 매입도 이어졌다.
키움증권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고객 중 상장지수펀드(ETF) 거래 고객에게 현금성 보상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 확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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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의 전략 모두 WM 기반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추진됐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다만 이들 전략의 성과는 추후 이벤트 종료 및 실제 수익성 개선 여부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아직 성과를 확인할 지표가 충분하지 않은 만큼 이번 주 키움증권과 한양증권의 날씨는 ‘구름 조금’으로 반영됐다.
◆부담 기업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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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LS증권 관계자는 “내부 시스템에는 문제가 없었으며 사고 사실 확인 직후 금융감독원에 신고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내부 시스템 보안과 별개로 이번 사안은 LS증권의 업무 수행 과정 내 미흡한 지점을 그대로 보여줬다. LS증권의 입장에 따르면 내부 시스템 접근 없이도 고객 이메일 해킹으로 주문 체결이 가능했으며 이러한 거래가 반복돼 실제 고객 피해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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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는 증권사들의 글로벌 사업 확대와 디지털자산 관련 전략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지 여부가 주요 관전 포인트다. 아울러 중개형 ISA와 ETF 등 WM 부문의 고객 유치 전략이 자금 유입으로 연결되는지와 자사주 매입 이후 밸류업 정책의 추가 발표 여부도 관심사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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