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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뮬산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벤틀리 서울은 오는 4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고양 킨텍스(KINTEX) 서울모터쇼에 국내 6대 한정 판매 모델인 컨티넨탈 GT3-R,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의 선두주자 플라잉스퍼 V8, 벤틀리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을 전시한다.

벤틀리의 서울모터쇼 참가는 지난 2007년 이후 8년만으로, 이번 모터쇼 참가를 통해 벤틀리의 전통이자 핵심가치인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벤틀리만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벤틀리] 신형 컨티넨탈 GT3-R

이번 서울모터쇼에 전시하는 벤틀리 컨티넨탈 GT3-R은 고성능 4.0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을 튜닝한 버전의 엔진 장착, 최고 580마력(580 PS) 최대 출력 71.4kg.m (700 Nm), 100km/h는 3.8초다.

벤틀리 플라잉스퍼 V8 모델은 4리터 트윈터보 엔진 탑재, 507마력 (500 bhp / 373 kW) 최고출력, 최대토크 67.3 kg.m(660 Nm), 최고 속도는 시속 295 km/ h, 100 km/h는 5.2초다(0-60 mph는 4.9초)

[벤틀리] 플라잉스퍼 V8

벤틀리 뮬산은 6.75리터 V8 엔진 장착, 최고출력 512마력 최대토크 104 kg.m 최고 속도 296km/h, 8단 자동변속기 패들 시프트가 장착돼 있다.

한편 벤틀리 서울은 서울모터쇼 참가를 앞두고 특별 마이크로사이트를 개설, 매일 10팀(20명)씩 총 100팀(200명)에게 오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2015 서울모터쇼 관람권 및 벤틀리 부스 입장권을 제공하는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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