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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도미노피자와 함께 하는 ‘물사랑 환경사랑 피자파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물 부족과 물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수질오염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자 마련된 것.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시민들을 찾아가 즐거운 피자 파티를 펼칠 예정이다.

3월 한달 동안 피자 제조 시설이 탑재된 도미노 파티카(Party Car)가 한강문화관 등 세계 물의 날 행사 현장 및 기관을 방문해 시민과 관계자에게 즉석에서 구운 도미노피자를 선물한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12월 국제연합총회(UN)에서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제정, 선포한 날로 올해로 23회를 맞는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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