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공식딜러 아주네트웍스는 넥센 히어로즈 홈구장인 목동경기장 야구장에 ‘아주네트웍스 홈런존’을 2015 시즌 동안 운영한다.
아주네트웍스 홈런존 시상금은 홈런 1개당 선수에게 50만원이며, 동일한 금액(50만원)을 별도로 적립해 시즌이 끝난 후 사회 공헌 기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홈런존은 외야 좌측 펜스에 설치됐으며, 올해 1호 홈런의 주인공은 박병호 선수가 지난 3일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기록했고 1호 홈런 시상은 지난 21일 목동야구장에서 아주네트웍스 정진 대표이사가 참석해 박병호 선수에게 전달했다.
아주그룹의 자동차부문 계열사인 아주네트웍스는 2013년 3월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딜러로 선정됐으며, 한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시작으로 지난해 6월 성산 서비스센터 및 12월 인천 전시장을 추가로 오픈했다.
아주네트웍스는 올해 상반기까지 인천에 서비스 센터를 오픈해 전시장 2개소 및 서비스센터 3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성산 서비스센터는 총 22개의 워크베이에서 월 1500여대의 서비스 처리 능력을 갖추는 등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전체 서비스센터 중 최대 규모다.
한편 아주네트웍스는 재규어 플래그십 세단 XJ와 랜드로버 프리미엄 SUV 레인지로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센터 방문 시 특별 제작된 플랫 베드 차량을 이용해 안전하게 운송해주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서비스인 ‘아주 특별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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