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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버거킹의 인기 메뉴 ‘콰트로치즈와퍼’ 판매가 700만개를 돌파했다.
버거킹은 지난해 2월 콰트로치즈와퍼 정식 출시 이후 한달만에 100만개 돌파, 약 1년이 지난 5월 현재 7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콰트로치즈와퍼는 모차렐라·아메리칸·파르메산·체다 총 4종의 고소한 치즈와 직화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 위에 신선한 양상추와 토마토, 양파가 어우러진 프리미엄 버거다.
특히 콰트로치즈와퍼는 한국에서 독자적으로 개발돼 2013년 8월 30일 한정판으로 출시된 이래 소비자들의 큰 사랑에 힘입어 정식 메뉴로 등극, 이후 세계 시장에까지 역수출 된 버거킹의 인기 메뉴다.
콰트로치즈와퍼는 현재 한국을 제외하고 미국·중국·태국·필리핀 등 4개 국의 세계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역대 신제품 메뉴 중 두 번째로 높은 판매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버거킹은 콰트로치즈와퍼 판매 700만개 돌파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약 한 달간 콰트로치즈와퍼(단품 6300원) 및 콰트로치즈와퍼 주니어(단품 4500원) 단품 구입시 콜라 라지 사이즈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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