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뉴 아우디 A7’ 출시와 함께 오는 21일 오후 7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야외 수영장에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을 개최한다.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2014년 유니버설 뮤직의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 (Blue Note)’와 협약을 맺고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을 처음 선보인바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블루노트의 최정상급 재즈보컬인 ‘호세 제임스(jose James)’와 한국 최고의 DJ겸 프로듀서인 ‘DJ 소울스케이프 (Dj Soulscape)’가 함께 출연해 재즈와 클럽씬이 결합된 색다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유의 편안한 창법에 더해진 중저음의 독특한 바리톤 음색으로 많은 팬들을 매료시킨 호세제임스는 2008년 ‘더 드리머(The Dreamer)’ 이후 현재까지 총 5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2010년 프랑스 최고의 재즈 상인 ‘아카데미 오브 재즈(L’Académie du Jazz Grand Prix)’에서 ‘올해 최고의 보컬 재즈앨범’으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2013년에는 네덜란드의 ‘에디슨 어워드’에서도 수상하며 현재 최고의 재즈 보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다양한 문화 공연을 통해 고객에게 아우디가 지향하는 혁신적이고 다이내믹한 브랜드 가치를 전달코자 하는 아우디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의 일환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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