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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유자맛 소주의 품귀현상이 이어지자 기존 유자맛 음료 판매량도 치솟고 있다.

22일 웅진식품에 따르면 최근 SNS에서 소비자가 직접 개발한 유자소주 레시피가 인기를 끌며 주로 동절기에 따뜻한 음료로 사랑받던 자사 ‘내사랑 유자C’의 5월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

이에 웅진식품은 내사랑 유자C의 인기에 힘입어 ‘내사랑 유자C’ 레시피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웅진식품 공식 페이스북에서 ‘내사랑 유자C’ 레시피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웅진식품 제공)

이번 이벤트는 오는 27일까지 웅진식품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된다. 웅진식품 페이스북에 게재된 내사랑 유자C와 저도 소주를 1:1 비율로 섞어 유자소주를 만드는 레시피를 자신의 타임라인에 공유하고 댓글로 친구를 태그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 참가자 중 10명을 추첨해서 ‘내사랑 유자C’ 280ml 20개들이 1박스를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28일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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