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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BMW 드라이빙 센터장(오른쪽 첫번째)이 10만 번째 내방고객 홍혜란씨와 홍우기씨 가족에게 축하 화환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지난 24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센터장 장성택)방문객이 개장 9개월 만에 10만 명을 돌파했다.

BMW 코리아의 인천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가 지난해 8월 정식 개장한 이후 9개월 만인 지난 24일 방문객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편 BMW 그룹은 BMW, MINI, 롤스로이스 브랜드를 자랑하는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업체로 BMW 그룹은 최고의 글로벌 기업으로서 14개국에서 30개 생산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140개가 넘는 국가에 걸쳐 글로벌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또 지난 2014년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211만 8000대, 모터사이클 12만 3000대를 판매했으며, 2014년 회계연도에는 87억 1000만 유로의 세전이익과 804억 유로의 매출액을 기록했고 2014년 12월 31일 기준 전 세계적으로 11만 6324 명에 이르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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