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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아이스크림 ‘구구콘’ 모델로 걸그룹 EXID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EXID 다섯 멤버는 초코 아이스크림에 마시멜로·캐러멜·땅콩·초콜릿 등 다섯 가지 재료가 마블링돼 달콤 쫀득한 맛을 내는 구구콘의 특징을 달콤하게 표현해 냈다.
온라인상에서는 벌써 EXID가 패키지에 들어간 구구콘 인증샷이 올라오는 등 화제를 끌고 있다. 이번 구구콘 CF 온라인 버전은 4일 롯데푸드 유튜브에 공개됐으며 오는 6일에는 TV 버전이 온에어 예정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제품 출시 후 30년동안 최고의 스타들이 구구의 달콤한 매력을 표현해왔다”며 “대세 걸그룹 EXID가 구구 아이스크림의 달콤함을 표현할 적임자라고 판단해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과거 구구 아이스크림은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모델로 기용됐다. 이제까지 구구 광고 모델로 거쳐간 스타로는 유해진, 에릭, 배철수, 채림, 김혜수, 강수지, 이경규, 최수종 등이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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