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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한국 피자헛은 새로운 멤버십 서비스 ‘피자헛 팬’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피자헛 팬은 고객들이 보다 풍성하게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멤버십 제도다. △일반 △레드팬 △골드팬 △VIP팬의 4개 등급별로 다양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또 등급 갱신 주기를 3개월로 줄여 많은 회원들이 쉽게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피자헛 팬에 가입하면 2000 포인트 이상 적립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등급에 따라 최고 6%까지 적립할 수 있다. 또 피자 구입시 마다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북을 최대 7종까지 분기별 1회 제공한다. 모든 멤버십 쿠폰은 마이 쿠폰함을 통해 발급된다.
피자헛 팬 멤버십은 피자헛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피자헛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윤상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이사는 “피자헛을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해 혜택을 더욱 높인 멤버십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며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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