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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이하 메르세데스-벤츠)는 대전 유성구에 신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지난 7월 1일에 오픈했다.
2014년에 확장 이전한 대전 서비스센터(신탄진로)와 전시장(한밭대로)에 이어 대전 지역에서 두 번째며 대전 유성 전시장·서비스센터는 유성 IC와 인접해 대전뿐만 아니라, 충남과 대전 주변 지역으로부터 접근성도 극대화 됐다.
대전 유성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062m2에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으로 구성됐고 전시장 1층에는 The A-Class부터 The Mercedes-Maybach S-Class까지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차종을 경험할 수 있다.
유성 서비스센터의 경우 일반수리 워크베이 5개를 보유, 간단한 정비 및 수리가 가능하며, 20년 이상 정비기술 경력의 베테랑 기술자들이 완벽 수리 원칙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 최우선 추구에 만전을 기한다.
특히, 자동환기시스템과 최신 냉난방 시설 등 친환경 기술이 적용된 설계로 고객들의 건강을 배려한 점이 특징이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대전 유성 전시장 과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총 32개의 공식 전시장 및 36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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