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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르노가 지난 6일(프랑스 기준) 파리에서 세련되고 우아한 라인과 따뜻하고 친근한 DNA 융합시킨 고급 세단 탈리스만(Talisman)을 공개했다.

탈리스만은 행운을 가져다주는 부적이라는 의미로 중 대형차 고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조건을 갖춘 차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 단계 높여 줄 세단이라고 르노측은 밝혔다.

탈리스만의 외관은 세단의 세련되고 우아한 라인을 살림과 동시에 르노가 가진 따뜻하고 친근한 DNA를 융합시킨 이상적인 비율과 완벽한 균형으로 언제 어느 각도에서 봐도 자연스럽고 안정된 모습이다.

또 자신감 넘치는 전면부와 우아한 후면부, 근육질적인 측면이 이루는 완벽한 조화가 르노의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부각시키는 강인하고 인상적인 프론트 디자인으로 우수한 퍼포먼스와 공기역학적 효율을 연상시킨다.

특히 유선형 측면과 독특한 3D 테일 램프 클러스터가 널찍한 후면 중심부까지 이어져 안정감을 주는 동시에 주간에도 시선을 모으는 효과가 특징이다.

한편 르노의 고급 세단 탈리스만의 디젤엔진은 Energy dCi 110(수동 또는 EDC), Energy dCi 130(수동 또는 EDC), Energy dCi 160 (EDC) 세 가지며 가솔린 엔진은 Energy TCe 150와 Energy TCe 200 등 두 가지다.

또 탈리스만에는 4컨트롤(4Control)과 액티브 댐핑 시스템의 독특한 조합으로 멀티센스(Multi-Sense) 테크놀로지를 통한 개인 맞춤형 드라이빙 경험을 다양한 모드(컴포트, 스포츠 ,에코, 중립, 개인 설정 모드)로 즐길 수 있으며 스포츠 모드와 컴포트 모드 단축버튼도 탑재돼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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