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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가 오는 9월 열리는 ‘2015 포카리스웨트 블루로드캠페인’을 앞두고 사전 홍보에 열을 띄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블루로드캠페인은 자전거 생활화를 권장하는 자전거 행사로 포카리스웨트가 주최하는 ‘블루(BLUE)캠페인’의 일환이다. 도심 속 라이딩을 통해 땀의 가치를 느끼고 자전거도로 생활화를 알리는데 목적을 둔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행사의 취지를 알리고 몸소 실천하기 위해 지난달 말 임직원 및 자원봉사 라이더 20여명을 ‘블루로드 홍보단’으로 선발, 자전거 도로 라이딩 투어에 나섰다. 투어는 동아오츠카 안양공장을 출발해 여의나루 한강공원 도착 후 출발지점으로 돌아오는 코스(왕복 45km)로 운영된다.
지난 2일을 시작으로 10여 차례에 걸쳐 자전거 도로 라이딩 투어한 블루로드 홍보단은 본 행사가 열리는 9월 13일까지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2015 포카리스웨트 블루로드캠페인은 지난 15일 티켓오픈 2시간 만에 2500명이 마감되는 등 문화스포츠로서의 정착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블루로드캠페인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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