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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사)재미있는재단(이사장 고민정)은 뜻깊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15일 서울대학교 세미나실에서 미래창조교육연구원과 2015 비행기끌기대회 성공을 위한 인적성·다중지능 검사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식으로 오는 26일 강원도 양양국제공항에서 진행하는 비행기끌기대회에 참관하는 200명의 학생들에게 온라인 검사이용권을 무료 증정할 계획이다.
금번 대회는 소아암 어린이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강원도, 양양군, 한국공항공사, MBC나눔, 서울대학교병원, 이스타항공, 국민연금공단, C&M 등 20여개 기관·단체·기업체에서 공동 추진하는 국내 최초의 행사이다.
박임진 미래창조교육연구원 원장은 “산업구조와 직업세계가 빠르게 변하고 있어 100세 시대의 인생을 설계하는데 자신에 대한 이해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으로 인적성·다중지능 검사를 통해 40여 페이지의 정밀분석검사 결과를 참고하여 자신의 진로를 디자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향후에도 협력사업을 이어갈 방침으로 재미있는 미래직업체험 프로그램, 자원봉사 활동 프로그램 등 시너지 효과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논의 중이다.
NSP통신/NSP TV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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