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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는 배우 겸 가수 임시완을 모델로 ‘봄 편’ 광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여름 정방폭포편과 겨울 소양강편에 이은 칠성사이다 사계절 캠페인의 세 번째 이야기다. 칠성사이다의 브랜드 핵심가치인 ‘맑고 깨끗함’을 강화하기 위해 제작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광고는 ‘있는 그대로 맑고 깨끗하게 피어나라고 겨울을 이겨낸 봄꽃이 내게 말했다 맑고 깨끗한 칠성사이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봄이 주는 생동감과 자연의 맑고 깨끗함을 ‘봄꽃’을 통해 전달한다.
겨울을 이겨내고 봄의 시작을 알리는 개나리, 벚꽃, 매화 등 봄꽃의 화사하고 생기 넘치는 모습과 임시완의 미소가 칠성사이다가 추구하는 자연과 사람의 교감을 통한 맑고 깨끗함을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난해 여름부터 임시완을 모델로 한 사계절 광고 캠페인을 통해 66년간 한결같이 맑고 깨끗함 지켜온 칠성사이다의 브랜드 핵심가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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