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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페이스북)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손담비가 민낯 공개로 화제다.

12일 오후 손담비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집에서 초췌하고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으로 자신의 집에서 티셔츠의 편한 복장을 하고, 쪼그려 셀카 포즈를 취해내고 있다.

특히 선굵은 쌍커플의 큰 눈에 살며시 지어내는 미소는 청순함과 더불어 숨길 수 없는 섹시미를 드러낸다.

손담비 민낯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화장을 하나 안하나 빛나는 미모다”, “평상복에 민낯인데도 정말 예쁘다”, “청순민낯의 ‘가을’ 손담비다” 등 반응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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