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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예 걸 그룹 AOA가 이색적인 새 앨범 활동을 알렸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0일 AOA 2집 싱글 ‘워너비’를 발매하고 컴백한 AOA가 타이틀곡 ‘겟 아웃’을 밴드와 댄스 버전으로 매주 번갈아 음악 방송을 통해 선보인다.
이에 따라 컴백 첫 주인 이번 주 음악 방송 활동에서 AOA는 밴드 유닛인 ‘AOA 블랙’(초아, 지민, 유나, 유경, 민아)이 무대를 장식하게 된다.
AOA의 새 싱글 타이틀곡 ‘겟 아웃’은 나쁜 남자들에게 고하는 화끈한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뮤직뱅크’ 무대에 올라 밴드버전의 ‘겟 아웃’을 선보이며, 지상파 음악 방송 컴백 신고식을 치른 AOA는 이번 주말 계속해 밴드 유닛인 ‘AOA 블랙’으로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한편 FT아일랜드의 멤버 이재진과 최민환은 같은 소속사 후배 그룹인 AOA의 컴백 활동을 트위터를 통해 응원해 훈훈함을 전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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