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CJ제일제당 ‘맑음’·SPC삼립 ‘비’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윤세인(25)이 데뷔이후 첫 패션의류 광고모델로 활동한다.
윤세인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MBC 새주말극 ‘아들녀석들’에서 철없는 남편 서인국의 바람기에 힘들어하는 아내 역할로 열연중인 윤세인이 최근 ‘서광 까뜨리네뜨’와 1년간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30~4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하고 있는 토종 여성복 브랜드인 ‘서광 까뜨리네뜨’는 그동안 장신영 이시영 왕빛나 김보경 김유미 채정안 명세빈 이태란 등 스타일리쉬한 여배우들이 간판 모델로 활동해 왔다.
‘서광 까뜨리네뜨’ 측은 “윤세인이 ‘완전 자연산 미모’로 인위적이지 않은 맑고 순수한 이미지를 지니고 있다”며 “윤세인의 올곧고 참신한 이미지가 국내생산만 고수해 오고 있는 서광의 정직한 기업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져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윤세인은 지난해 말 SBS ‘폼나게 살거야’로 데뷔해 171cm의 슈퍼모델급 키와 균형감 있는 몸매로 화제를 낳은 바 있다. 특히 지난 4월 총선당시에는 대구에서 출마한 아버지 김부겸 의원의 선거유세에 동참, 액티브한 알파걸로도 눈길을 모았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