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CJ제일제당 ‘맑음’·SPC삼립 ‘비’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도영의 딸바보 인증샷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은 현재 출연중인 JTBC 주말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서 카페 알바를 하며, 바리스타를 꿈꾸는 부드러운 훈남 청년 안준기 역을 맡아 ‘국민 막내아들’로 시청자 사랑을 받고 있는 이도영이 극 중 누나로 분한 엄지원(안소영 역)의 딸로 나오는 유아 배우와 함께 찍은 것이다.
특히 사진 속 이도영은 아기를 무릎에 앉혀 꼭 안은채 환한 아빠 미소를 지어내고 있다.
이도영 딸바보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이도영에게 훈훈한 아빠의 모습이 보인다","이도영과 아기의 선한 눈매가 닮았다","이도영 속깊고 착한 국민 막내아들답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도영은 MBC '선덕여왕'에서 진평왕(조민기 분)의 젊은 시절을 연기해 주목 받았다. 지난달 일본 TV아사히에서는 이도영을 '차세대 한류스타'로 소개해 그의 일본 진출 전망을 밝게 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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