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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사키 아유미, 공개 열애男과 ‘쌍방불륜’ 막장 연애사 ‘충격’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12-01 03:39 KRD7
#하마사키 아유미
NSP통신- (하마사키 아유미 공식 유튜브 캡처)
(하마사키 아유미 공식 유튜브 캡처)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J팝의 여신’ 하마사키 아유미가 비도덕적 연애사로 도마에 올라 충격을 주고 있다.

30일 복수의 일본 매체는 최근 결혼을 전제로한 열애를 공식 인정한 하마사키 아유미와 6살 연하의 백댄서 우치야마 마로카가 모두 쌍방불륜을 저질렀다고 일제 보도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하마사키 아유미는 지난 1월 오스트리아 배우 마뉴엘 슈바르츠와 결혼 1년 만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이혼서류를 제출로 조정중에 있어 아직은 법적 부부관계가 인정되는 유부녀 신분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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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법리적 해석은 남편 마뉴엘 슈바르츠가 하마사키 아유미의 불륜과 우치야마 마로카의 결혼을 문제 삼는다면 중혼죄가 성립됨을 뜻한다.

또한 현재 댄서인 아내와 이혼 소송을 잘 마무리져 법적 싱글이 된 우치야마 마로카도 이혼 전 하마사키 아유미와 밀회를 즐겼기 때문에 이 또한 불륜에 해당됨으로 두 사람 모두 혼인 상태에서 쌍방 불륜을 저질렀다는게 현지 언론의 폭로다.

여기에 남자친구 우치야마 마로카에게 숨겨놓은 사생아가 있다는 의혹까지 제기된 상태로 두 사람의 연애사는 도덕을 벗어난 막장으로 처음 응원을 보냈던 대중들마저 충격 속에 몰아넣고 있다.

한편 하마사키 아유미는 마뉴엘 슈바르츠와의 혼인 신고를 일본에서는 하지않아 현지 호적법상 미혼으로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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