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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방송 녹화 중 눈물 ‘펑펑’ 사연은?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12-03 20:33 KRD7
#클라라 #공현주 #송해나 #싱글즈 TM
NSP통신- (MBC 에브리원)
(MBC 에브리원)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탤런트 클라라가 방송 녹화 도중 폭퐁 눈물을 쏟아냈다.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싱글즈 트렌드 메이커’(이하 싱글즈 TM) 최근 녹화에서는 세 명의 멤버 클라라와 공현주, 송해나가 함께하는 로맨틱한 겨울바다여행을 떠났다.

이 날 클라라는 서해안으로 멤버들과 함께 캠핑카를 타고 겨울여행을 들뜬 기분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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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행의 백미’ 중 하나로 꼽히는 ‘휴게소에서 간식 먹기’를 위해 잠시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른 클라라는 멤버들을 위해 간식거리를 사러나갔다 졸지에 휴게소 미아가 되고 마는 사건(?)이 발생했다.

공현주와 송해나가 감쪽같이 캠핑카와 함께 증발한 것.

특히 두 사람과 연락을 시도한 클라라는 전화 연결조차 되지 않자 극도로 불안해하는 등 멘탈붕괴 조짐마저 보일즈음 극적으로 공현주, 송해나와 만남을 갖고 놀란가슴을 쓸어내렸다.

클라라의 휴게소 미아 공포는 모두 공현주와 송해나가 꾸민 몰래카메라였던 것으로 이 사실을 알게 된 클라라는 그만 서럽게 펑펑 눈물을 쏙아 오히려 속인 두 사람을 더욱 당황케 만들었다.

클라라는 자신이 몰래카메라에 속은데 대해 “예전에 (송)해나가 몰래카메라에 당했을 때 그 기분을 이제야 알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클라라의 몰래카메라와 세 명의 멤버가 떠난 낭만 넘치는 겨울바다여행이 무시무시한 호러영화로 변한 이야기 등이 펼쳐지는 ‘싱글즈TM’은 3일 밤 9시 그 사연이 공개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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