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CJ제일제당 ‘맑음’·SPC삼립 ‘비’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아역 탤런트 출신 김희정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화제다.
김희정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크리스마스. love’라는 인삿말과 함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화사한 메이크업을 하고 배꼽이 드러나는 짧은 스웨터에 핑크 컬러의 핫팬츠를 매치한 의상으로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12년 전 출연했던 KBS 2TV 주말극 ‘꼭지’ 속 원빈 조카 송꼭지 역 당시 깜찍하고 귀여웠던 이미지를 찾아 볼 수 없는 볼륨감과 관능미 넘치는 성숙한 숙녀로 폭풍성장한 모습은 놀랍기만 하다.
김희정이 폭풍성장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원빈 조카 ‘꼭지’ 정말 맞아”, “폭풍성장의 끝을 보는 느낌”, “꼭지 언제 이렇게 컸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정은 최근 KBS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과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에 나서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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