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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개포 우성 7차 최상의 조건으로 수주 출사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5-05-30 17:16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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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개포우성7차 재건축 단지 전경. (사진 =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재건축 단지 전경. (사진 = 대우건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대우건설(대표 김보현)은 오는 6월 19일 입찰 마감을 앞두고 있는 개포 우성 7차 재건축 사업에 최근 내부 검토를 마친 최상의 조건으로 사업에 참여키로 출사표를 던졌다.

개포 우성 7차 재건축 사업의 입찰 과정 전반을 직접 진두지휘하며 전사적인 역량을 총동원한 김보현 대표이사는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SUMMIT)을 적용하는 만큼 최고의 주거 명작을 선보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개포우성 7차 재건축 사업은 기존 14층 15개 동 802세대 규모의 단지를 최고 35층 1122세대의 대단지로 탈바꿈하는 사업으로 조합 추산 총 6778억 원의 공사비가 예상된다. 뛰어난 학군과 교통환경, 생활 인프라 등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개포동의 랜드마크 사업으로 꼽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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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개포 우성 7차 재건축 사업의 수주를 위해서 조합원들이 선호하는 설계, 마감, 조경 등에서 세밀하게 오랜 시간 준비해 왔고, 이를 실현시키기 위한 최고의 사업 조건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대우건설은 개포 우성 7차가 인근 재건축 단지들 중에서 교육, 교통, 인프라 등 모든 면에서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는 최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는 점을 가장 주목하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대우건설은 수익성보다 조합원의 입장을 우선해 어떤 회사도 따라올 수 없는 차별화된 설계와 압도적인 사업 조건을 제안한다는 기준을 수립하고 모든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대우건설은 개포 우성 7차 재건축 사업을 랜드마크로 시공하기 위해 현대 프랑스 건축을 상징하는 세계적인 건축 거장인 장미셀 빌모트와 협력해 단지를 설계할 예정이며 장미셸 빌모트는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리옹 보자르 미술관, 카타르 도하 이슬람박물관 등 세계 유수의 건축물에 참여했고 국내에서도 평창동의 가나아트센터, 인천국제공항 등 지역 랜드마크 사업에 참여해 하이엔드 건축 분야의 독보적인 건축가로 알려져 있다.

NSP통신-대우건설 개포 우성 7차 수주 출사표 (사진 = 대우건설)
대우건설 개포 우성 7차 수주 출사표 (사진 = 대우건설)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해부터 준비해 온 리뉴얼 된 써밋(SUMMIT) 브랜드를 개포 우성 7차 재건축 사업에 강남 최초로 적용함으로써 하이엔드 시장에서 한 차원 높은 브랜드와 상품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전략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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