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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AI·IoT·로봇 결합 어르신 건강 ‘3중 관리체계’ 구축

NSP통신, 김병관 기자
KRX3
#용인시 #초고령사회대응 #통합돌봄체계강화추진 #이상일시장 #65세이상독거노인

방문간호와 비대면 기술 융합…예방 중심 통합돌봄 안전망 강화

기흥구 ‘ICT 융합 관리’·수지구 ‘돌봄 로봇’ 운영…고독사 예방 주력

-어르신들이 보건소에서 건강관리를 상담 받고 있다. (사진 = 용인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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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보건소에서 건강관리를 상담 받고 있다. (사진 = 용인특례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용인특례시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돌봄 로봇 등 최첨단 기술을 도입해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고령화로 인해 늘어나는 의료와 요양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노후의 삶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지속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 확대를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예방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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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보건소는 방문간호 서비스에 AI·IoT 기술을 접목한 ‘ICT 융합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운영한다.

65세 이상 어르신 중 만성질환 위험군이나 건강 습관 개선이 필요한 주민이 대상이다. 스마트폰 앱 ‘오늘건강’과 연동된 활동량계, 혈압계 등을 통해 일상 속 건강 데이터를 측정하고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수지구보건소도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음성 대화형 로봇을 보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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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은 식사·복약 알림과 정서 지원은 물론, 위급 상황 발생 시 119로 자동 연결되는 안전 관리 기능을 갖춰 고독사 예방 역할까지 수행할 전망이다. 이 사업은 방문간호사의 대면 서비스와 AI·IoT 비대면 관리, 돌봄 로봇을 결합한 3중 시스템으로 운영돼 어르신의 건강 상태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를 유연하게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이 정든 곳에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방문간호와 AI·IoT, 로봇 돌봄을 하나로 묶은 통합 모델을 구축 중이라고 밝혔다.

구는 사후 관리보다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에 집중해 장기요양 진입 시점을 최대한 늦추고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행정력을 모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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