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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자청, 22년째 매실농가 지원…농촌과 함께하는 상생 행보 부제

NSP통신, 김성철 기자
KRX7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매실 #수확 #일손 돕기 #사회공헌

농번기 맞아 다압·악양 일원서 매실 수확 및 선별 작업 지원

명절 나눔부터 복지시설 후원까지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지속

-광양경자청 직원들 매실 수확 농가 일손 돕기 (사진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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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자청 직원들 매실 수확 농가 일손 돕기 (사진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이 매실 수확철을 맞아 농촌 일손 지원에 나서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광양경자청은 지난 5월 29일과 6월 4일 두 차례에 걸쳐 직원 50여 명이 광양시 다압면과 경남 하동군 악양면 일대 매실 재배 농가를 찾아 수확과 선별 작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고령화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매실을 수확하고 분류하는 작업에 참여하며 농가에 힘을 보탰다.

광양경자청의 매실 수확 지원은 개청 초기부터 이어져 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역 특산품인 매실을 매개로 농업 현장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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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이 진행된 농가에서는 매년 이어지는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 농민은 “수확 시기마다 가장 큰 고민이 인력 확보인데, 광양경자청 직원들이 꾸준히 찾아와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눠주는 마음이 무엇보다 고맙다”고 말했다.

참여 직원들 역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고 있다. 한 직원은 “매실 수확 봉사는 광양경자청의 전통처럼 자리 잡은 활동이다”며 “힘든 작업이지만 지역 농가에 보탬이 된다는 생각에 해마다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경자청은 농촌 일손 돕기 외에도 설·추석 명절마다 지역 노인요양시설과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생필품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관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광양경자청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봉사활동과 복지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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