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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김포 원정서 분위기 반등 노린다…전반기 마무리 승부

NSP통신, 김성철 기자
KRX7
#전남드래곤 #김포FC #김포솔터축구장 #전반기 마무리 #반전

7일 김포FC와 K리그2 15라운드 격돌…휴식기 앞두고 승점 3점 도전

기동력 앞세운 공격 축구 기대…탄탄한 수비의 김포와 정면 대결

-전남드래곤즈 선수단 경기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 전남드래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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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선수단 경기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 전남드래곤즈)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전남드래곤즈가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침체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전남은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김포솔터축구장에서 김포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1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리그 휴식기를 앞두고 열리는 중요한 일정으로 전남은 승리를 통해 반등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 전남은 서울 이랜드와의 경기에서 종료 직전 실점을 허용하며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경기 내용에서는 긍정적인 요소도 확인했다. 임관식 감독 체제에서 강조하고 있는 빠른 전환과 활동량 중심의 축구가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공격진에서는 김경준을 중심으로 정지용과 김범수가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상대 수비진에 부담을 안겼다. 하남과 호난의 부상 공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젊은 자원들이 기동력을 앞세워 공격 활로를 찾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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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부분은 숙제로 남아 있다. 전남은 이번 김포전에서 결정력 향상을 통해 경기 주도권을 승리로 연결하겠다는 계획이다.

상대 김포는 올 시즌 K리그2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만만치 않은 상대다. 홈구장 보수공사로 장기간 원정 일정을 소화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하며 리그 선두권을 추격하고 있다.

공격에서는 루이스가 팀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수비에서는 김태한과 채프먼, 김동민으로 이어지는 수비 라인이 견고함을 자랑한다. 적은 실점으로 리그 최상위권 수비력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전남 공격진과의 맞대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역대 상대 전적에서는 김포가 다소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최근 맞대결 흐름은 팽팽하다. 최근 두 시즌 동안 양 팀은 치열한 접전을 이어왔으며 전남도 여러 차례 승리를 거두며 김포를 상대로 경쟁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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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관계자는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인 만큼 선수단 모두 승리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며 "원정 경기의 부담은 있지만 준비한 전술을 잘 실행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은 이번 김포 원정에서 승점 3점을 확보해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후반기 일정을 보다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맞이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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