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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양농협, 광양 매실농가 찾아 구슬땀…수확 지원 총력

NSP통신,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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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양농협 #농협중앙회 광양시지부 #매실농가 #매실 수확용 앞치마 #농촌 일손돕기

수확기 인력난 해소 지원…폐현수막 재활용 앞치마 기증도

-서형인 지부장(좌), 이돈성 조합장(우 )매실 수확 (사진 = 동광양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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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인 지부장(좌), 이돈성 조합장(우 )매실 수확 (사진 = 동광양농협)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매실 수확이 한창인 광양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농협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대규모 농촌 일손 지원에 나섰다.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과 농협중앙회 광양시지부(지부장 서형인)는 광양지역 매실 재배 농가 5곳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농협중앙회 전남본부와 광양시지부를 비롯해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호남지부, 동광양농협 임직원, 주부대학 총동창회, 하나로봉사단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른 오전부터 농장을 찾아 매실 수확 작업을 도우며 농가의 부족한 노동력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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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는 윤점숙 NH농협생명 전남총국장과 이기명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호남지부 팀장, 강순진 고향주부모임 전남도지회장 등도 함께해 농업인들과 소통하며 수확 작업에 힘을 보탰다.

최근 농촌지역은 고령화와 계절근로 인력 부족, 인건비 상승 등이 겹치면서 수확철마다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농협은 적기 수확을 지원하고 농업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매년 영농철 일손돕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행사에서는 환경보호 실천도 함께 이뤄졌다. 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 그린리더 자원봉사단은 사용이 끝난 현수막을 재활용해 제작한 매실 수확용 앞치마 100개를 농가에 전달했다. 재활용 자원을 활용한 물품 지원으로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의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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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농업인의 어려움을 함께 나눴으며, 농촌 현장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 대표 농산물인 광양 매실의 안정적 생산 지원에 힘을 모았다.

서형인 지부장은 “농촌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돈성 조합장은 “매실 수확은 시기를 놓치면 상품성과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많은 인력이 필요한 작업이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농업인과 함께하는 협동조합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현장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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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광양농협은 농번기 일손돕기를 비롯해 농촌 환경정비, 취약계층 농가 지원,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을 꾸준히 추진하며 농업인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상생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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