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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벼 병해충 집중 관리 돌입…8월 중순까지 방제 총력

NSP통신, 김성철 기자
KRX7
#광양시 #벼 #병해충 #조기 예찰 #적기 방제

고온·잦은 비로 병해충 확산 우려…예찰 강화와 적기 방제로 안정 생산 지원

-병해충 예찰하고 있다 (사진 = 광양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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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예찰하고 있다 (사진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가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로 벼 병해충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보고 집중 방제에 나섰다.

시는 오는 8월 15일까지를 벼 병해충 기본 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농가를 대상으로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적기 방제를 위한 현장 기술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폭염과 강우가 반복되면서 병해충 발생 시기가 예년보다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농업인상담소와 협력해 병해충 발생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방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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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점 관리 대상은 잎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깨씨무늬병을 비롯해 벼멸구와 혹명나방 등 벼의 수량과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병해충이다. 시는 병해충 발생 초기 약제를 살포하는 등 신속한 대응이 피해를 줄이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출수기인 8월 중순에는 논물 깊이를 충분히 유지하고 물 흘러대기 등 적정 물 관리를 실시해 벼의 고온 피해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규산과 칼륨 등 이삭거름을 적기에 시비해 병해충에 강한 생육환경을 만드는 것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은희 기술보급과장은 “병해충은 초기에 대응할수록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며 “농업인들은 논 상태를 자주 확인하고 무더운 시간대를 피해 농작업을 하는 등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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