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움 체험·가족 소통 교육 운영…돌봄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 회복 기대

전문 강사와 함께 유리 용기에 식물과 천연 모래, 조약돌 등 활용해 자신만의 작은 정원 만드는 테라리움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가 정신장애인을 돌보는 가족들의 심리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광양시는 지난 29일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정신장애인과 가족 등 27명을 대상으로 정서 회복과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기간 돌봄으로 신체적·정서적 피로가 누적되기 쉬운 가족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여름방학 기간 변화된 돌봄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 유리 용기에 식물과 천연 모래, 조약돌 등을 활용해 자신만의 작은 정원을 만드는 테라리움 체험에 참여하며 심리적 안정과 성취감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완성된 작품에는 LED 무드등을 더해 일상 속에서 마음의 안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가족 간 역할을 되짚어보고 서로의 어려움을 공유하는 소통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돌봄 과정에서 겪는 고민과 경험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고 가족 간 지지체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여름방학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정서적 위기 상황과 행동 변화에 대한 대응 방법,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도 함께 제공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돌봄에 집중하다 보면 자신을 돌아볼 여유가 없었는데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내며 큰 위로를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정신장애인을 돌보는 가족의 심리적 건강은 당사자의 치료와 지역사회 적응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가족들이 돌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상담과 교육, 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지난 29일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정신장애인과 가족 등 27명을 대상으로 정서 회복과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기간 돌봄으로 신체적·정서적 피로가 누적되기 쉬운 가족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여름방학 기간 변화된 돌봄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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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가족 간 역할을 되짚어보고 서로의 어려움을 공유하는 소통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돌봄 과정에서 겪는 고민과 경험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고 가족 간 지지체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여름방학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정서적 위기 상황과 행동 변화에 대한 대응 방법,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도 함께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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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관계자는 “정신장애인을 돌보는 가족의 심리적 건강은 당사자의 치료와 지역사회 적응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가족들이 돌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상담과 교육, 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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