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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광양시장, 어린이집연합회와 첫 간담회…보육환경 개선 협력 강화

NSP통신,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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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출범 후 첫 공식 소통…현장 의견 청취하며 영유아 중심 보육정책 추진 의지 밝혀

-박성현 광양시장과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이 간담회을 하고 있다 (사진 = 광양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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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광양시장과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이 간담회을 하고 있다 (사진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박성현 광양시장이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광양시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과 만나 지역 보육 현안을 공유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광양시는 지난 30일 시청에서 광양시어린이집연합회 박을미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영유아 보육의 질 향상과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행정과 어린이집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민선 9기 출범 이후 어린이집연합회와 가진 첫 공식 만남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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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연합회는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과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시의 지속적인 호응과 행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보육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전달하며 현장과 행정 간 소통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을미 광양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보육 현장의 직접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해 준 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보육 발전을 위해 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국공립과 민간 등 어린이집의 형태를 떠나 모든 아이들이 공평한 보육서비스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며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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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보육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이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언제든지 건의해 달라”며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보육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지역에는 현재 94개 어린이집에서 약 4000명의 영유아가 보육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광양시는 보육료와 어린이집 운영비, 교직원 인건비 등 보육 지원 예산으로 연간 약 760억 원을 투입하며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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