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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사회조사 결과 발표… 삶의 질·소득 만족도 크게 상승

NSP통신, 김용재 기자
KRX7
#곡성군 #곡성군 사회조사 #정주여건 개선 #공동체적 유대감 #2026년 전남도·곡성군 사회조사

주민등록인구 721명 증가, 월평균 소득 500만 원 이상 가구 15.3%로 확대

97.8%가 "어려울 때 도움 청할 사람 있다" 응답… 정주여건 개선 입증

-곡성군청 전경. (사진 = 곡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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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청 전경. (사진 = 곡성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이 실시한 ‘2026년 전남도·곡성군 사회조사' 결과 군민의 소득 수준과 정주 환경, 사회적 연대감 등 삶의 질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가 전반적으로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6일부터 18일까지 관내 828개 표본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요원이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항목은 전남도 공통 항목과 곡성군 특성 항목을 합쳐 총 12개 부문 46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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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를 살펴보면 지난 2025년 기준 곡성군 주민등록인구는 2만7287명으로 전년 대비 721명 늘었다.

합계출산율 역시 1.21명을 기록하며 전년(1.15명)보다 0.06명 증가해 인구 지표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가 포착됐다.

가구 경제 여건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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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균 소득 500만 원 이상 가구 비중은 15.3%로, 전년도 5.9% 대비 9.4%포인트나 급증했다.

반면 군민의 평균 걱정 빈도는 3.8점으로 전년보다 0.2점 감소해 군민이 체감하는 정서적 불안감도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공동체적 유대감도 한층 견고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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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상황이나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인접 인력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97.8%에 달해 전년보다 3.2%포인트 상승했다.

생활환경 부문에서는 녹지환경(53.1%), 수질(43.8%), 소음·진동(43.7%) 순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청정 자연에 대한 군민 만족도가 높게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분야별 주요 행정 수요 조사에서는 안전 분야의 '방범용 CCTV 확충', 빈집 대책의 '공공임대사업 지원'에 대한 요구가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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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유입 정책으로는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마련'이, 일자리 창출 부문은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확대'가 최우선 순위로 꼽혔다.

관광 인프라 분야에서는 '숙박시설 확충'이 가장 시급한 개선 과제로 집계됐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에서 드러난 군민의 목소리와 정주 여건 변화를 군정 핵심 정책 수립과 맞춤형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삶의 질 향상 정책을 펼쳐 나갈 방침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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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조사의 세부 결과는 곡성군 공식 누리집 열린군정 통계정보 게시판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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