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핵심인재에 아파트” 한덕수 1호 공약 ‘AI혁신전략부 신설’
(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전주덕진경찰서(총경 박성구)는 동부대로 전주천교에 차량 추락방지를 위해 방호울타리를 설치한다.
전주천교는 최근 3년동안 교통사고 발생 12건, 사망 2명이며 이중 차량이 난간을 충격후 추락한 사고가 3건으로 특히 겨울철에 대부분 발생한다. 사고원인은 과속차량이 급차선 변경 등의 원인으로 차량이 미끄러져 중앙선 침범후 난간을 충격 추락하는 사고로 운전자의 안전확보를 위해 추락방지 시설(방호울타리)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방호울타리는 차량이 정상적인 주행 경로를 벗어났을 경우 차로 이탈 및 추락을 방지하여 차량에 탑승한 운전자 등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도로안전시설물이다.
박성구서장은"위험한 도로 구간 및 시설물로 인한 치명적인 인명피해 등 교통사고가 우려되는 구간에 대해서는 지자체 등 관계부서와 현장점검 및 협업을 통해 개선해 나갈 것이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과속운전금지 및 법규준수 운전"에 대해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박윤만 기자, nspy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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