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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은 유기농쌀과자인 베베스틱을 본격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베베스틱 유기농쌀과자는 6개월부터 먹을 수 있는 쌀과자로 국내산 유기농 쌀 100%와 슈퍼푸드인 렌틸콩, 병아리콩을 첨가해 총 3가지 맛이다. 아이의 건강을 생각해 밀가루, 소금, 설탕, 착향료 전혀 첨가하지 않았으며 일반적으로 기름에 튀기는 쌀과자와는 달리 기름에 튀기지 않아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베베스틱 유기농쌀과자

또 표면이 매끄럽고 식감이 부드러워 이가 나기 시작하는 아기도 부드럽게 녹여 먹을 수 있으며, 스틱 형태의 모양으로 아이가 직접 손에 쥐고 먹기 편하며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준다.

아이의 첫니가 나기 시작하는 시기부터 엄마들은 어떤 간식을 줄까 고민에 빠진다. 제조 과정부터 원재료, 첨가물 등 아이에게 처음 먹이는 간식은 더욱 신중하고 꼼꼼하게 살펴보기 마련이다. 특히 엄마들은 아이 첫 과자로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유기농 과자를 선호한다. 그러나 유기농 과자를 선택할 때도 원재료는 물론 생산, 포장, 판매 등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기관에서 인증받은 ‘유기가공식품’ 마크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 제품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하는 ‘2016쌀가공품 품평회’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유아용 쌀과자로 인정받으며 과자부문 TOP 10으로 선정된 ‘베베스틱쌀과자’를 새롭게 리뉴얼한 제품이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인증기관의 원재료, 제조 공정 등 전반적인 관리 체계를 종합 판단하는 까다로운 심사로 알려진 유기가공식품 인증마크를 획득하여 안정성을 공식 입증받았다.

베베스틱 유기농쌀과자는 한봉지 30g 3,900원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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