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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참숯 화로구이 전문브랜드 숯불에닭은 오는 12일 설날을 앞두고 한부모가정사랑회 소속 한부모 저소득가정에 추가로 100인 분의 숯불닭갈비 포장식품을 후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후원 역시 지난 번과 같이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트바로티’ 김호중의 이름으로 이뤄졌다.
앞서 닭곰탕 등 관련제품 100인 분을 한부모가정사랑회에 지원한 숯불에닭 측은 ”권영찬 교수의 방송을 보다가 한부모가정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한 소식을 접하고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부모가정사랑회의 한부모가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식품을 기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부모가정사랑회 황은숙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한부모가정을 위해서 지속적인 지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숯불에닭과 권영찬 교수님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가 후원으로 한부모가정에서 설을 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숯불에닭은 현재 수도권 및 충남 경북 울산 등에 2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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