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사진 = 현대백화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이 9일 압구정본점·더현대 서울 등 전국 16개 매장에서 주한대만대표부와 함께 ‘대만 애플망고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현대백화점은 애플망고 단일 품목 역대 최대 물량을 선보인다. 사과처럼 껍질이 붉은 애플망고는 풍부한 과즙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대만산 애플망고는 익은 상태에서 수확되어 국내로 수입되기 때문에 후숙 과정 없이 바로 섭취가 가능하다.

평균 당도는 15브릭스로, 무게 350g~420g의 애플망고 한 알당 판매 가격은 4500원~7500원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