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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범죄도시3’가 올해 첫 700만 돌파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6월 10일 오후 12시 10분 기준 영화 ‘범죄도시3’가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1일째 100 만, 3일째 200만, 4일째 300만, 5일째 400만, 6일째 500만, 7일째 600만 달성에 이어 11일째 7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같은 속도는 전편 ‘범죄도시2’가 개봉 14일째 700만 관객을 돌파한 기록보다 약 3일 빠른 속도다. 또 ‘신과함께-죄와벌’(2017), ‘택시운전사’(2017), ‘기생충’(2019)이 개봉 11일째 700만 관객을 동원한 속도와 동일하다.

‘범죄도시3’는 침체된 극장가에 모처럼 활력을 불어넣으며 한국영화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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