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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의회(의장 최동철)가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에 동참했다.
적십자회비는 국내외 재해 이재민 구호, 저소득층 생계지원, 보건 및 안전교육, 의료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쓰이며 강서구의회도 그 뜻을 함께 하기 위해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1월 31일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최동철 의장을 비롯하여 박학용 부의장, 박성호 운영위원장 등 강서구의회 의원들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부 서부봉사관의 박소영 관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강서구지구봉사회 김정애 부회장, 나혜심 총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강서지구후원회 김덕식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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