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주당배당금 791원 결의
KB국민은행 상반기 순익 1조 5059억원…ELS 영향 19% 감소
fullscreen (사진 = KB금융그룹)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KB금융그룹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한 2조 7815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보상 관련 대규모 비용 발생 및 NIM 하락 등 비우호적인 영업환경에서 다변화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기반의 비은행 실적 확대에 힘입어 대체로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
23일 KB금융은 인터넷·모바일 생중계를 통해2024년 상반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상반기 순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한 6조 3577억원을 시현했다. 그룹 순이자마진(NIM)은 2.08%, 은행 순이자마진(NIM)은 1.84%로 전분기 대비 공히 3bp 하락했다. 이는 예대스프레드 축소 및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자산수익률 하락에 기인한다.
상반기 대손충당금전입비율(CCR)은 0.40%를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하며 안정적인 자산건전성 유지했다.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은 98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7% 감소했다. 이는 선제적으로 대규모 추가 충당금을 적립한 기저효과에 기인한다. 다만 2분기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은 5526억원으로 부동산신탁 관련 추가 대손충당금 적립 등 보수적 충당금 적립 기조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다소 증가했다. 지난 6월말 기준 그룹의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0.68%로 신용리스크 확대 국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NPL 커버리지 비율(Coverage Ratio)은 148.4%로 여전히 양호한 손실흡수력 유지하고 있다.
23일 KB금융은 인터넷·모바일 생중계를 통해2024년 상반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상반기 순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한 6조 3577억원을 시현했다. 그룹 순이자마진(NIM)은 2.08%, 은행 순이자마진(NIM)은 1.84%로 전분기 대비 공히 3bp 하락했다. 이는 예대스프레드 축소 및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자산수익률 하락에 기인한다.
상반기 대손충당금전입비율(CCR)은 0.40%를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하며 안정적인 자산건전성 유지했다.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은 98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7% 감소했다. 이는 선제적으로 대규모 추가 충당금을 적립한 기저효과에 기인한다. 다만 2분기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은 5526억원으로 부동산신탁 관련 추가 대손충당금 적립 등 보수적 충당금 적립 기조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다소 증가했다. 지난 6월말 기준 그룹의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0.68%로 신용리스크 확대 국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NPL 커버리지 비율(Coverage Ratio)은 148.4%로 여전히 양호한 손실흡수력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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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별 실적을 살펴보면 KB국민은행의 2024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조 5059억원으로 ELS 손실 관련 대규모 충당부채 전입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0% 감소했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 1164억원으로 대출평잔 증가에 따른 견조한 이익 흐름과 ELS 손실 관련 충당부채 및 대손충당금 환입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
KB국민카드의 2024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2557억원으로 조달비용 및 신용손실충당금 증가에도 불구하고 카드 이용금액 증가 및 모집·마케팅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2.6% 증가했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1166억원으로 조달비용 및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이 증가한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16.2% 감소했다.
한편 KB금융 이사회는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과 함께 주당배당금을 1분기 대비 상향된 791원으로 결의했다. 지난2월 3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에 이어 추가로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단행한 것이다.
KB금융그룹 재무담당임원은 “이번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 결정은 주주환원을 확대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고자 하는 이사회와 경영진의 의지를 다시 한 번 표명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당사는 올해 총 7200억원의 자사주를 매입·소각하게 되며 매크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업계 최고수준의 자본력과 안정적인 이익창출력에 기반해 일관되고 차별화된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KB금융 이사회는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과 함께 주당배당금을 1분기 대비 상향된 791원으로 결의했다. 지난2월 3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에 이어 추가로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단행한 것이다.
KB금융그룹 재무담당임원은 “이번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 결정은 주주환원을 확대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고자 하는 이사회와 경영진의 의지를 다시 한 번 표명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당사는 올해 총 7200억원의 자사주를 매입·소각하게 되며 매크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업계 최고수준의 자본력과 안정적인 이익창출력에 기반해 일관되고 차별화된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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