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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역혁신벤처펀드·지역산업활력펀드 878억 결성

NSP통신, 남정민 기자, 2025-01-06 09:27 KRX7
#전라남도 #경북도 공동 출자 #지역혁신벤처펀드 #지역산업활력펀드 #878억 결성

경북도 공동 출자로 두 지역의 벤처투자 마중물 역할 기대

NSP통신-전라남도는 경북도와 공동 출자로 벤처·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역산업활력펀드와 지역혁신벤처펀드를 결성했다 (사진 = 전남도)
전라남도는 경북도와 공동 출자로 벤처·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역산업활력펀드와 지역혁신벤처펀드를 결성했다 (사진 = 전남도)

(전남=NSP통신) 남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벤처·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역산업활력펀드와 지역혁신벤처펀드를 결성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역혁신벤처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 모태펀드와 전남도, 경상북도, 광주은행, iM은행이 출자해 모펀드 303억 원을 조성했다.

향후 2년간 총 3개의 자펀드 430억을 결성하고 지역 유망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해 110억 원 이상을 투자한다. 올해부터 한국벤처투자에서 자펀드 운용사를 선정한 후 본격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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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소관 지역산업활력펀드(인라이트 넥스트 슈퍼스타 벤처펀드)는 지역의 기술혁신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체질을 개선하고 자생적 성장 기반을 만들기 위한 펀드로 575억 원을 조성했다. 운용사는 인라이트벤처스가 선정됐다.

전남지역 기업에 100억 원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전략산업인 이차전지,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등 11개 분야에 중점 투자한다.

특히 이번 펀드 결성은 경북도와 공동 출자해 지역 간 상생 협력과 지역 소재 기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미래 산업을 육성한다는 데 의미가 크다.

김형성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벤처·스타트업이 충분한 투자를 통해 성장하도록 펀드를 조성했다”며 “펀드 운용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운용사와 긴밀히 협력하고 지역 기업과 투자가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지역투자 활성화를 위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12개, 5000억 원 규모의 ‘전남 미래혁신산업 펀드’ 조성을 추진하고 지역창업초기펀드 50억(전남기술지주&전남지역기술지주회사), 농식품펀드 130억(로이투자파트너스&한국가치투자)을 결성 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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