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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이 출시한 편스토랑 제품 이미지 (사진 = 아워홈 제공)

(서울=NSP통신) 옥한빈 기자 = 아워홈이 출시한 ‘찬또배기 도가니 육개장’은 지난 2일에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우승 메뉴를 그대로 구현한 신제품이다. 아워홈의 편스토랑 신제품은 지난달 출시된 ‘김재중의 나폴리식 갈비덮밥’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신제품은 한우기름의 진한 육향이 스며든 얼큰한 육개장 국물에 쫄깃하고 탱글한 식감의 도가니가 어우러져 깊은 감칠맛이 특징이다. 또한 영양이 풍부한 도가니와 숙주, 대파, 고사리 등 건강 식재료를 듬뿍 넣어 무더운 여름철 원기 회복을 위한 보양식으로도 제격이다. 조리방법은 간편식에 맞게 냉동 상태의 제품을 봉지째 찬물에 담가 해동한 후 냄비에 부어 중불로 가열하면 된다.

아워홈 관계자는 “방송에서만 보던 편스토랑의 차별화된 집밥 요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편스토랑과 함께 편하게 즐기는 집밥 레스토랑 콘셉트로 다양한 우승 메뉴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첫 번째 협업 제품인 김재중의 갈비덮밥은 출시 3주 만에 3만개가 팔리며 좋은 반응을 얻어냈기에 이번 제품 또한 기대를 받는다는 설명이다.

NSP통신 옥한빈 기자(gksqls01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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