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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임성수 기자 = 지난달 17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장외파생상품 청산 업무규정’을 개정 승인받은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가 27일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rean Overnight Financing Repo Rate, KOFR)기반의 장외파생상품(OIS)에 대한 중앙청산을 개시했다.
이번 KOFR OIS 청산 서비스는 지난해 12월 금융당국의 ‘2025년 지표금리 개혁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KOFR은 이자율스왑(IRS) 시장에서 확산의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
한국거래소 관계자에게 들어보니 “이번 KOFR OIS 중앙청산 개시는 단순 KOFR 확산 차원을 넘어 한국무위험지표금리의 양도성예금증서(CD) 대체를 목표로 하는 첫 단추”라고 설명했다. KOFR은 과거 전 세계 금융상품 기준 금리로 활용되던 런던 은행 간 금리(LIBOR)가 지난 2012년 조작 사태 후 국제증권관리위원회기구(IOSCO) 원칙 및 금융안정위원회(FSB)의 권고에 따른 각국의 ‘실거래 기반 무위험지표금리(RFR) 전환’ 흐름에 맞춰 개발된 한국의 무위험지표금리를 일컫는다.
이번 KOFR OIS 청산 서비스는 지난해 12월 금융당국의 ‘2025년 지표금리 개혁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KOFR은 이자율스왑(IRS) 시장에서 확산의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
한국거래소 관계자에게 들어보니 “이번 KOFR OIS 중앙청산 개시는 단순 KOFR 확산 차원을 넘어 한국무위험지표금리의 양도성예금증서(CD) 대체를 목표로 하는 첫 단추”라고 설명했다. KOFR은 과거 전 세계 금융상품 기준 금리로 활용되던 런던 은행 간 금리(LIBOR)가 지난 2012년 조작 사태 후 국제증권관리위원회기구(IOSCO) 원칙 및 금융안정위원회(FSB)의 권고에 따른 각국의 ‘실거래 기반 무위험지표금리(RFR) 전환’ 흐름에 맞춰 개발된 한국의 무위험지표금리를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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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험금리(OIS)는 KOFR와 같은 익일물 무위험지표금리를 기준으로 하는 단기금리 스왑을 일컫는 말로 장기 금리 헤지를 수행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자율스왑은 정해진 통화의 계약금액에 대해 통상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를 주기적으로 교환하는 파생상품으로 금리 변화를 가장 민감하게 반영하며 KOFR와 같은 지표금리의 시험장 역할이 가능하다.
김영호 한국거래소 장외청산결제부 팀장은 “이자율스왑 시장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를 KOFR로 전환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이번 서비스가 개시됐다”며 “현재 개시된 청산 시스템은 KOFR 금리 활성화 과제 중 하나인 KOFR 기반 이자율스왑 시장 활성화 추진 중 헤지 수요 충족을 위해 기존 CD 베이스 이자율 사업이 지닌 청산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이 인정되며 시작됐다”고 사업의 개요를 설명했다.
그간 국내에서는 변동금리로 만기 91일의 양도성예금증서(CD) 수익률이 주로 사용됐으나 이번 KOFR OIS 청산제도는 기존 CD IRS와 동일한 거래구조를 가지고 KOFR(익일물)를 일단위 복리해 변동금리가 계산되는 점이 가장 큰 차이다.
김 팀장은 “올해 7월부터 금융감독원에서 CD를 기반으로 하는 이자율스왑 중 10%를 의무적으로 KOFR 기반으로 스왑하게 하는 행정지도가 발표됐다”며 “오는 2030년까지 매년 10%씩 올리겠다는 발표로 미뤄 약 50%의 청산 유입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야심차게 시작되는 KOFR의 행보에는 아직 풀어야 할 숙제가 남아있다. 여전히 시중에서 활발하게 활용되는 CD와의 ‘투트랙’ 활용이 그 골자다.
이와 관련해 그는 “현재 많은 정책적 노력이 있으나 CD 베이스의 이자율스왑 시장이 이미 플레이어들에게 친숙한 만큼 CD를 산출 중단하겠다는 선언이 없다면 KOFR 전환에는 어느 정도의 한계 지점이 있을 것”이라고 현실을 지적했다.
김영호 한국거래소 장외청산결제부 팀장은 “이자율스왑 시장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를 KOFR로 전환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이번 서비스가 개시됐다”며 “현재 개시된 청산 시스템은 KOFR 금리 활성화 과제 중 하나인 KOFR 기반 이자율스왑 시장 활성화 추진 중 헤지 수요 충족을 위해 기존 CD 베이스 이자율 사업이 지닌 청산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이 인정되며 시작됐다”고 사업의 개요를 설명했다.
그간 국내에서는 변동금리로 만기 91일의 양도성예금증서(CD) 수익률이 주로 사용됐으나 이번 KOFR OIS 청산제도는 기존 CD IRS와 동일한 거래구조를 가지고 KOFR(익일물)를 일단위 복리해 변동금리가 계산되는 점이 가장 큰 차이다.
김 팀장은 “올해 7월부터 금융감독원에서 CD를 기반으로 하는 이자율스왑 중 10%를 의무적으로 KOFR 기반으로 스왑하게 하는 행정지도가 발표됐다”며 “오는 2030년까지 매년 10%씩 올리겠다는 발표로 미뤄 약 50%의 청산 유입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야심차게 시작되는 KOFR의 행보에는 아직 풀어야 할 숙제가 남아있다. 여전히 시중에서 활발하게 활용되는 CD와의 ‘투트랙’ 활용이 그 골자다.
이와 관련해 그는 “현재 많은 정책적 노력이 있으나 CD 베이스의 이자율스왑 시장이 이미 플레이어들에게 친숙한 만큼 CD를 산출 중단하겠다는 선언이 없다면 KOFR 전환에는 어느 정도의 한계 지점이 있을 것”이라고 현실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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