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체증 관련 공개설명회 무산되며 기업과 시민간 소통 요원

동탄2 대형물류센터 교통처리계획. (이미지 = 에프엔동탄제일차)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 동탄2 대형 물류센터 건립을 놓고 화성시와 오산시 시민들의 극심한 반대로 물류센터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최근 공개설명회까지 무산되며 기업과 시민간 소통이 요원해졌다.
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에프엔동탄제일차(시행사)는 지난 7일 오후 7시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동탄2택지개발지구 유통업무설비(유통3) 공개설명회’를 개최하려 했으나 대관 승인이 취소돼 불발됐다.
시행사 관계자는 설명회를 통해 시민들의 우려 사항과 교통체증 개선 등을 설명하고 요구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으나 기회를 얻지 못했다.
이에 본지는 14일 시행사측에 공개설명회에서 밝히려 했던 사항을 확인해봤다.
먼저 교통부분과 관련해 시행사측 관계자는 “생활권 자체가 택지개발이 분리돼 있고 차량 매연, 분진 등 안전대책은 이미 현실적으로 반영돼 분양된 토지”라며 “전문기관을 통해 반영돼 있으니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입장을 밝혔다. 시민들이 우려하는 부분 역시 제시하면 적극 검토할 것임을 약속했다.
특히 시행사측 자료에 따르면 교통영향평가는 최초 접수 당시 2030년 유입기준 출근시간대 오전 8~9시 682pcu/시, 퇴근시간대 오후 6시~7시 424pcu/시로 일 교통량 8525pcu/일로 분석됐다.
최종계획안은 같은년도 시간대 유입기준으로 출근시간대 438pcu/시, 퇴근시간대 327pcu/시, 일교통량 6287pcu/일로 각각 244pcu/시, 97pcu/시, 2238pcu/일로 낮아져 최대 35.7%감소했다. 이는 경기도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회의 조건부 의결에 따른 물류센터 규모가 축소된 영향이다.
이 관계자는 “시민들이 우려하시는 출·퇴근시간때 물류차량이 집중 되는 경우는 별로 없다”며 특정시간대 차량이 집중되지 않음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산 기준으로 보면 현재 오산IC정체가 심해 우려하시는데 그쪽 방향으로 물류차량이 가지 않으려면 장지IC쪽으로 가야한다”며 “이 구간도 정체가 많다보니 진입 3개 구간을 한 개에서 2개 차로로 확장하고 오산IC로 진입이 되지 않게 좌회전을 금지하도록 신호체계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두번째로 앱을 통해 화물차량의 입·출차와 시간 통제로 불필요하게 대기하는 차량이 없도록 관리해 주변 교통체증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이에 더해 도심에서 차량이 대기하지 않도록 물류창고내 화물주차 513면과 대기공간 216면을 갖춘다. 이는 법적기준보다 42.1% 더 많은 수치로 교통체증에 2중 안전장치를 더했다는 입장이다.
추후 지속적인 모니터링를 통해 교통체증 문제 발생시 대책을 강구해 적극 해결하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시행사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교통량 자체가 사업주가 해결할 수 있는 부분과 국가가 해결할 부분이 있는데 마지막 단계에 (물류창고 건립을 추진해) 들어왔고 택지개발에 미리 반영돼 들어오다보니 반영이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문제 발생시 적극적으로 나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또 “공개설명회를 통해 시민들이 걱정하시는 교통체증 등 다양한 궁금증을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릴 수 있다”며 “전문적인 부분과 수치 등을 설명할 기회를 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에프엔동탄제일차(시행사)는 지난 7일 오후 7시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동탄2택지개발지구 유통업무설비(유통3) 공개설명회’를 개최하려 했으나 대관 승인이 취소돼 불발됐다.
시행사 관계자는 설명회를 통해 시민들의 우려 사항과 교통체증 개선 등을 설명하고 요구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으나 기회를 얻지 못했다.
이에 본지는 14일 시행사측에 공개설명회에서 밝히려 했던 사항을 확인해봤다.
먼저 교통부분과 관련해 시행사측 관계자는 “생활권 자체가 택지개발이 분리돼 있고 차량 매연, 분진 등 안전대책은 이미 현실적으로 반영돼 분양된 토지”라며 “전문기관을 통해 반영돼 있으니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입장을 밝혔다. 시민들이 우려하는 부분 역시 제시하면 적극 검토할 것임을 약속했다.
특히 시행사측 자료에 따르면 교통영향평가는 최초 접수 당시 2030년 유입기준 출근시간대 오전 8~9시 682pcu/시, 퇴근시간대 오후 6시~7시 424pcu/시로 일 교통량 8525pcu/일로 분석됐다.
최종계획안은 같은년도 시간대 유입기준으로 출근시간대 438pcu/시, 퇴근시간대 327pcu/시, 일교통량 6287pcu/일로 각각 244pcu/시, 97pcu/시, 2238pcu/일로 낮아져 최대 35.7%감소했다. 이는 경기도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회의 조건부 의결에 따른 물류센터 규모가 축소된 영향이다.
이 관계자는 “시민들이 우려하시는 출·퇴근시간때 물류차량이 집중 되는 경우는 별로 없다”며 특정시간대 차량이 집중되지 않음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산 기준으로 보면 현재 오산IC정체가 심해 우려하시는데 그쪽 방향으로 물류차량이 가지 않으려면 장지IC쪽으로 가야한다”며 “이 구간도 정체가 많다보니 진입 3개 구간을 한 개에서 2개 차로로 확장하고 오산IC로 진입이 되지 않게 좌회전을 금지하도록 신호체계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두번째로 앱을 통해 화물차량의 입·출차와 시간 통제로 불필요하게 대기하는 차량이 없도록 관리해 주변 교통체증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이에 더해 도심에서 차량이 대기하지 않도록 물류창고내 화물주차 513면과 대기공간 216면을 갖춘다. 이는 법적기준보다 42.1% 더 많은 수치로 교통체증에 2중 안전장치를 더했다는 입장이다.
추후 지속적인 모니터링를 통해 교통체증 문제 발생시 대책을 강구해 적극 해결하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시행사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교통량 자체가 사업주가 해결할 수 있는 부분과 국가가 해결할 부분이 있는데 마지막 단계에 (물류창고 건립을 추진해) 들어왔고 택지개발에 미리 반영돼 들어오다보니 반영이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문제 발생시 적극적으로 나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또 “공개설명회를 통해 시민들이 걱정하시는 교통체증 등 다양한 궁금증을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릴 수 있다”며 “전문적인 부분과 수치 등을 설명할 기회를 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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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창고로 얻는 이점은 ‘일자리·문화시설·빠른 배송’

동탄2 대형물류센터 교통처리계획. (이미지 = 에프엔동탄제일차)
극심한 교통체증과 시민들의 안전 우려에도 물류창고로 얻을 수 있는 이점은 무엇일까.
이 관계자는 첨단 물류센터 건립에 따른 빠른 배송 속도와 일자리 창출, 지역커뮤니티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생활물류 수요 급증에 따라 물류창고가 들어서면 1만2780명의 일자리가 생기고 인접 지역 피해 거주민을 우선 채용해 경제침체속 일자리 부족 문제도 해소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일일배송 혜택으로 양도시 모든 더 빠른 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향후 물동량 증가로 일자리 역시 현재 예상치보다 더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민들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서도 대안을 내놨다. 시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과 체육시설은 물론 E-커머스 산업을 지원하는 E-커머스리테일 플랫폼, 프리미어 비즈니스 공간인 아이코닉 오피스, 저수지 조망형 테라스 스타일의 액티브 상가, 대규모 점포를 갖춘 테마공간인 오픈 플랫폼 앵커테넌트 등으로 지역경제활성화도 꾀한다. 추가로 시민들과 협의를 통해 필요한 시설을 더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당초 계획보다 물류창고의 크기 등 규모가 축소돼 전체적으로 손실이 있음에도 시민들과의 마찰, 피해를 최소화 하고 공존하기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더 많이 반영하고 싶다는 것이 이들의 바램이다.
시행사 관계자는 “시민들이 우려하시는 부분을 최대한 방법을 찾아서 피해가 안되게 할 것이고 앞으로 남은 각종 인·허가 심의기구 통해 미흡한 부분을 반영하겠다”면서 “오해하시는 부분을 설명 드릴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장지동 일원 동탄2지구 유통3부지 들어설 물류센터는 지상 7층, 지하 1층, 연면적 40만6159㎡ 규모다. 입안 제안 당시 연면적 61만6853㎡, 지상 8층, 지하 3층 규모 대비 34% 감소했다.
이 관계자는 첨단 물류센터 건립에 따른 빠른 배송 속도와 일자리 창출, 지역커뮤니티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생활물류 수요 급증에 따라 물류창고가 들어서면 1만2780명의 일자리가 생기고 인접 지역 피해 거주민을 우선 채용해 경제침체속 일자리 부족 문제도 해소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일일배송 혜택으로 양도시 모든 더 빠른 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향후 물동량 증가로 일자리 역시 현재 예상치보다 더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민들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서도 대안을 내놨다. 시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과 체육시설은 물론 E-커머스 산업을 지원하는 E-커머스리테일 플랫폼, 프리미어 비즈니스 공간인 아이코닉 오피스, 저수지 조망형 테라스 스타일의 액티브 상가, 대규모 점포를 갖춘 테마공간인 오픈 플랫폼 앵커테넌트 등으로 지역경제활성화도 꾀한다. 추가로 시민들과 협의를 통해 필요한 시설을 더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당초 계획보다 물류창고의 크기 등 규모가 축소돼 전체적으로 손실이 있음에도 시민들과의 마찰, 피해를 최소화 하고 공존하기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더 많이 반영하고 싶다는 것이 이들의 바램이다.
시행사 관계자는 “시민들이 우려하시는 부분을 최대한 방법을 찾아서 피해가 안되게 할 것이고 앞으로 남은 각종 인·허가 심의기구 통해 미흡한 부분을 반영하겠다”면서 “오해하시는 부분을 설명 드릴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장지동 일원 동탄2지구 유통3부지 들어설 물류센터는 지상 7층, 지하 1층, 연면적 40만6159㎡ 규모다. 입안 제안 당시 연면적 61만6853㎡, 지상 8층, 지하 3층 규모 대비 3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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