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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카카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293490)가 배틀그라운드의 오프라인 행사인 ‘AIR PUBG : First Class’를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하늘 위 퍼스트 클래스’를 콘셉트로 ‘플레이 라운지’와 ‘스페셜 라운지’ 공간을 마련해 참관객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플레이 라운지에서는 파트너 스트리머 및 참관객이 함께 특별 이벤트 매치에 참여하고 순위에 따른 경품을 받았으며, 스페셜 라운지에서는 프로팀 선수단과 특별 게스트가 함께하는 매치와 한정 굿즈 제공이 이뤄졌다.

현장 행사에 더해 윤남노 셰프, 김풍 작가, 최현석 셰프 등도 초대돼 ‘배틀그라운드’ 콘셉트의 창작 요리 쿠킹쇼를 선보이며 참관객의 호응을 이끌었다.

또 온라인 중계를 시청한 이용자들에게 인게임 재화 ‘G-코인’을 지급하고, 행사장 지하 2층에는 ‘배틀그라운드’ 테마 포토존을 설치해 방문객에게 ‘춘식이 풍선’을 증정했다.

특히 15일에는 ‘배틀그라운드’ 주요 개발사인 펍지 스튜디오의 김태현 디렉터가 행사장에 깜짝 방문해 참관객과 함께 이벤트 매치에 참여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AIR PUBG : First Class는 배틀그라운드를 사랑하는 이용자분들께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에게 더 나은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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