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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네오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오위즈(095660)가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함께 산학협력 행사 ‘청강 게임 크로니클 2025’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청강대 게임콘텐츠스쿨 졸업작품 전시회로,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네오위즈 판교 사옥 1층 아트홀에서 개최됐다.

행사 기간 학생 참여 게임 전시 부스와 함께 채용 설명회, 현직 개발자 특강 등이 열려 실무 경험과 게임 개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2일차에는 ‘네오위즈 어워즈’ 시상식을 통해 출품작 16편 가운데 디렉터상·아트상·내러티브상 등 3개 부문 우수 졸업작품을 선정했다.

디렉터상은 높은 완성도와 창의적인 연출을 인정받은 ‘러스티 베인(Rusty Vein)’이 수상했다.

아트상은 ‘피크?삐끗!’, 내러티브상은 ‘저승의 조사원입니다’가 각각 받았으며, 독창성과 몰입감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청강대 학생들이 보여준 참신한 아이디어와 게임 제작 역량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네오위즈와 함께 성장해 나갈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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