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거래 증가에 수수료 수익 급증, 운용손익도 개선
ECM·IPO 점유율 1위에도 IB 수익↓…시장 위축 반영

NH투자증권 사옥 전경 (사진 = NH투자증권)
(서울=NSP통신) 임성수 기자 = NH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나며 뚜렷한 실적 개선을 나타냈다. 거래대금 확대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익 증가와 운용손익 개선이 실적을 견인한 가운데 기업금융(IB) 부문 역시 업황 둔화 속에서도 비교적 안정적 흐름을 유지하는 등 NH투자증권의 실적 흐름이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키워드’로 보는 NH투자증권 실적 핵심 (표 = 임성수 기자)
NH투자증권의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367억원, 4757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0.3%, 128.5% 증가했으며 전기 대비로도 52.21%, 67.85% 늘었다.
이 같은 실적 개선은 국내 증시 거래대금 증가가 주된 배경으로 꼽힌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서도 개인 투자자의 신용공여 확대와 증시 상승 흐름이 이어지면서 브로커리지, 자산관리(WM), 운용(S&T) 부문 전반에서 수익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세부 항목으로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은 34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7.5% 급증했으며 전기 대비로도 57.4% 증가했다. 금융상품판매 수익 역시 4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
.3% 늘었고 전기 대비로도 87.7% 증가했다.
운용투자손익 및 관련 이자수지는 424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15.0% 증가했고 전기 대비로는 21.5% 확대됐다.
반면 IB 부문은 다소 둔화된 모습을 보였다. 1분기 IB 수수료수익은 9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9% 전기 대비 2.7% 감소했다. 다만 기업공개(IPO) 및 구조화금융 수요 감소로 업계 전반의 IB 시장이 위축된 점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견조한 방어력을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NH투자증권은 주식자본시장(ECM) 주관 시장점유율 30.9%로 1위를 유지했으며 IPO 주관에서도 37.4%의 점유율로 선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는 “종합투자계좌(IMA)를 새로운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동시에 생산적 금융 확대에 힘쓸 것”이라며 “지정학적 리스크와 금리·환율 변동성 등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전사적 리스크 관리를 통해 주주와 고객의 신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실적 개선은 국내 증시 거래대금 증가가 주된 배경으로 꼽힌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서도 개인 투자자의 신용공여 확대와 증시 상승 흐름이 이어지면서 브로커리지, 자산관리(WM), 운용(S&T) 부문 전반에서 수익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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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늘었고 전기 대비로도 87.7% 증가했다.
운용투자손익 및 관련 이자수지는 424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15.0% 증가했고 전기 대비로는 21.5% 확대됐다.
반면 IB 부문은 다소 둔화된 모습을 보였다. 1분기 IB 수수료수익은 9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9% 전기 대비 2.7% 감소했다. 다만 기업공개(IPO) 및 구조화금융 수요 감소로 업계 전반의 IB 시장이 위축된 점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견조한 방어력을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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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는 “종합투자계좌(IMA)를 새로운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동시에 생산적 금융 확대에 힘쓸 것”이라며 “지정학적 리스크와 금리·환율 변동성 등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전사적 리스크 관리를 통해 주주와 고객의 신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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