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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섬진강수달생태공원 ‘작은 정글’ 전시 성료…5000여 명 발길

NSP통신,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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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세계 수달의 날 #섬진강수달생태공원 #작은 정글 #성료

살아있는 수달 관찰·생태체험 프로그램 호응

가족 단위 관람객 몰리며 대표 체험형 행사 자리매김

-구례 섬진강수달생태공원 ‘작은 정글’ 전시 (사진 = 구럐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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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섬진강수달생태공원 ‘작은 정글’ 전시 (사진 = 구럐군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구례군이 세계 수달의 날을 맞아 섬진강수달생태공원에서 선보인 특별전 ‘작은 정글’이 많은 관람객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구례군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수달 보호와 자연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 기간 동안 5600여 명이 방문하며 가족형 생태체험 행사로 눈길를 끌었다.

행사장에서는 곤충과 파충류, 양서류 등 다양한 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전시가 운영됐으며 어린이들이 직접 생태를 체험하고 교감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공원에서 보호 중인 살아있는 수달을 직접 볼 수 있는 공간에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수달의 수영 모습과 먹이 활동 등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생태교육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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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수달 사진전과 자연생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돼 관람객들의 흥미을 모았으며 ‘섬진강 수달 가족 이야기’ 저자인 심응섭 작가의 사인회와 기념품 제공 행사도 함께 열려 현장 분위기를 더했다.

군은 행사 기간 동안 관람 동선과 휴게 공간을 정비하고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는 등 현장 운영에도 힘썼으며, 별다른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구례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은 살아있는 수달 관람과 생태 체험,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참여형 행사로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섬진강수달생태공원의 특성을 살린 생태관광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섬진강수달생태공원은 특별전 종료 이후에도 파충류와 양서류, 절지류 등 15종의 생태 전시를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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