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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4.0과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조합이 보여주는 하체 테크놀로지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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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 숏바디 (사진 = NSP통신)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장거리 주행에서 플래그십에 걸맞은 여유로운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는 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 숏바디 시승을 통해 연비 체크와 함께 주요 장점과 단점을 체크해 봤다.
우선 2026년형 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 숏바디는 총배기량 6162cc로 8개의 실린더가 V자 형태로 배열된 고성능 6.2L V8 VVT DI 엔진과 GM의 후륜구동 기반 하이드라매틱(Hydra-Matic) 10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최고 출력 426 마력, 최대 토크 63.6 kg·m의 성능을 갖춘 풀타임 4륜 구동(4WD)이다.
또 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 숏바디의 공인 복합연비는 6.4km/L(도심 5.6km/L, 고속도로 7.7km/L)이며 연료탱크 용량은 91L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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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는 초당 1000회 노면을 분석해 댐핑력을 정밀 제어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4.0과 주행 상황에 맞게 차고를 조절해 최상의 승차감을 제공하는 어댑티브 에어 라이드 서스펜션의 조합에 GM이 자체 개발한 최첨단 가변 실린더 제어(Cylinder Deactivation) 기술이 더해지며 대형 요트를 탄 듯한 부드러운 승차감과 고속 주행 안전성이 구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 숏바디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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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 숏바디 (사진 = NSP통신)
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 숏바디에는 국내 도로 약 2만 3000km 구간에서 운전대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장거리 시험 주행을 통과했다는 ‘슈퍼크루즈(Super Cruise)’ 기능이 기본 탑재돼 있고 스마트폰 연결(미러링) 없이도 계기판과 55인치 디스플레이에서 실시간 티맵 내비게이션을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돼 있어, 절대 그렇게 해서는 안 되지만 졸면서 운전해도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는 안전감을 느낄 수 있었다.
또 ‘바디 온 프레임’ 형식의 투박한 트럭 베이스 차체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4.0과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의 조합 덕분에 시승 내내 고속 주행 안전성과 부드러운 승차감은 동급 차종에 비해 만족도가 매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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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차량에 탑승해 시동을 걸면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이 작동하고 주행 후 시동을 끄면 다시 서스펜션이 원 위치되는 움직임이 시승 내내 특별한 차라는 느낌을 각인해 줘 매우 새로웠다.
뿐만 아니라, 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 시승 내내 이중 접합 유리와 철저한 방음 설계로 외부 소음이 차단된 환경과 무려 42개의 스피커가 탑재된 AKG 스튜디오 레퍼런스 오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은 차량 실내를 음악회장으로도 만들고 대형 콘선트 홀로도 변화시키는 것과 음악 감상실로 변신하는 것도 아주 좋았다.
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 숏바디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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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 숏바디 (사진 = NSP통신)
하지만 옥에도 티는 있는 법 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는 숏바디임에도 불구하고 공차 중량 2830kg, 전장 5410㎜, 전고 1935㎜, 전폭 2060㎜, 축거 3071㎜의 거대한 몸짓 덕분에 주차장 진입 시 살짝 선을 넘거나 눈치를 봐야 하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느낄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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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 숏바디 (사진 = NSP통신)
또 배기량 기준으로 부과되는 국내 자동차세 체제 때문에 연간 약 160만 원에 달해 유지 비용 부담과 8기통 6200cc 가솔린 엔진 특성상 고유가 시대 연료 비용은 어쩔 수 없이 단점으로 체크 하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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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83.6km주행후 체크한 실제 주행 연비 8.7km/L 기록 (사진 = NSP통신)
한편 이번 시승은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전라북도 군산과 부안 일대를 돌아오는 총 783.6km 구간에서 실제 주행 연비가 놀랍게도 8.7km/L 를 기록했고 주행중 최고 기록은 12.1km/L를 기록해 공인 복합연비는 법적 기준일뿐 실제 주행에서 어떤 운전 습관으로 주행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연비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