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형 OLED 72대로 대형 곡면 스크린 구성…김 크리스틴 선 작가 작품 구현에 디스플레이 기술 적용

LG전자가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 OLED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사진 = LG전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전자(066570)가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 OLED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대규모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7월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서울박스’에서 열린다.
전시는 ‘MMCA X LG OLED 시리즈’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마련됐다.
작품명은 ‘완고한 바위, 무모한 싸움들’이다.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한국계 미국인 작가 김 크리스틴 선이 참여했다.
LG전자는 작품 구현을 위해 55형 OLED 스크린 72대를 이어 붙여 대형 곡면 스크린을 구성했다.
관람객은 LG OLED의 블랙 표현과 색 재현력을 통해 작가의 드로잉 기반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작품은 미국 수어의 움직임과 고전 만화의 모션 라인을 시각적 문법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작품 기획 단계부터 공간 구성과 기술 구현 과정에 참여해 OLED 기반 영상 설치 작업을 지원했다.
‘MMCA X LG OLED 시리즈’는 동시대 미술과 디스플레이 기술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협업 프로젝트다.
LG전자는 2026년형 LG 올레드 에보 AI 등 OLED TV 기술력을 바탕으로 예술 분야 협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7월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서울박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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