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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안전 주의보
용인특례시, 사상 첫 폭염중대경보에 ‘심각’ 단계 발령…시민 생명 최우선 방어

NSP통신, 김병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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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이상일시장 #폭염중대경보 #심각단계 #시민체감형대책확대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해 의료·방역·응급복구 등 즉각 대응 체계 구축...얼음 생수 나눔 및 43개소 양심 양산 운영 등 시민 체감형 대책 확대 추진

-용인시 폭염 대응 주요 정책 요약표. (표 = 김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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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폭염 대응 주요 정책 요약표. (표 = 김병관)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 용인특례시가 폭염 위기경보를 높은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전방위적인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경기 용인시는 4일 지역 내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신속하게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했다.

폭염 위기경보 ‘심각’ 단계는 일 체감온도 38℃ 이상인 찜통더위가 4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되는 높은 수준의 경보 체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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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시는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재난상황관리를 총괄하는 한편, 긴급생활안정지원, 시설응급복구, 의료·방역 서비스가 즉각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만반의 비상 태세를 갖췄다.

폭염 저감시설 관리 및 취약계층 보호 활동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생활밀착형 더위 사냥...생수 나눔·양심 양산 등 시민 체감 대책 확대
-용인특례시가 4일 진행한 '취약계층 얼음 생수 나눔 행사' 모습. (사진 = 용인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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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가 4일 진행한 '취약계층 얼음 생수 나눔 행사' 모습. (사진 = 용인특례시)
재난 컨트롤타워 가동과 함께 시민들이 일상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지원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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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달 31일까지 처인구 용인중앙시장역, 기흥구 기흥역, 수지구청 주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거점 3곳에서 ‘폭염대비 취약계층 얼음 생수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얼음 생수를 무료로 제공하며 수분 섭취와 휴식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또한, 외출 시 뙤약볕을 피할 수 있도록 지난달 23일부터 ‘양심 양산대여소’를 운영 중이다.

시청과 3개 구청, 행정복지센터 등 총 43개소에 마련된 대여소에서는 간단한 명부 작성만으로 누구나 최대 3일까지 무료로 양산을 빌려 쓸 수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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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취약계층 보호와 폭염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재난 대응체계와 생활밀착형 복지를 결합해 폭염을 재난으로 관리하고, 시민 보호의 실효성을 높인 현장 중심 행정이라는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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